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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 - 첫 번째 만남!
작성자 전서영 등록일 2022.06.06

< 시간을 파는 상점 > 첫 번째 만남


일시: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점심시간

내용: 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또는 문장)과 그 이유를 공유


이서연

- 인상 깊은 부분: "시간은 돈이 될 수 있으니 시간을 팔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물리적으로 확 다가왔다.~"

- 이유: 시간이라는 개념을 나는 단순히 흘러가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물리적으로 생각해 구체화하는 모습을 보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시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나 또한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서영

- 인상 깊은 부분: 강토의 할아버지와의 두 번째 만남이다. 

- 이유: 첫 번째 할아버지와의 만남에서는 책을 읽는 내가 보기에도 조금 어색해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에서는 두 사람 다 조금은 편해보였고, 대화를 통해 강토의 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진솔한 대화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김나율

- 인상 깊은 부분: 시간을 돈이 될 수 있는 물리적인 개념으로 생각하고 이를 통해서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주인공이었다.

- 이유: 시간을 판다라는 생각으로 상점을 세워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남을 돕는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나도 이러한 자세를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희주

- 인상 깊은 부분: 편지를 지정해 준 곳에 한 달에 두 번 직접 배달하는 일을 하면서 만난 꼬마와의 대화 장면이다.

- 이유: 처음에는 그저 귀찮아서 온조에게 의뢰를 맡겼다고 생각했는데, 꼬마가 하늘을 가리키는 부분에서 의뢰를 맡긴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편지들이 '시간을 좀 더 잡아 두고 싶은 간절함, 절박함'이었다는 것이 머릿속으로 장면을 떠올리면서 시간을 팔고 산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솔빈 선생님

- 인상 깊은 부분: 가네샤(혜지)와 크로노스(온조)와의 대화 장면이다.

- 이유: 교사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다보니, 혜지와 같이 은근히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들이 학급에 존재하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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