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모임- 작성자 양윤서 이영아 선생님 -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책을 읽으면서 어떤 분인지도 알게 되었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다고 하셨고, 상황을 설명해주시면서 혼자 집에서 읽어보니 좋으셨다고 하신다.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내가 못한다고 말할 용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나 진짜 나를 보는 것도 필요(내 속에 있는 두개의 나)하고 고통에 집중을 해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으셨다고 하시고, 5명이서 모여서 내가 원하는 나와 사회 또는 주변이 기대(요구)하는 나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살아가면서 주변에 인식을 신경을 써, 이번 기회로 내가 생각하는 나를 잘 알고 꾸준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
10917 조민주 - <너, 행복하니?> 24명의 아이들의 사례를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여러가지 꿈을 꿀수록 교사는 산만하고 시간 낭비라 생각한다고 했다. 한 친구가 전시회에서 우승하는 이야기, 또 다른 친구는 스타를 좋아하면서 아쉬운 게 2가지가 있는데, H.O.T 콘서트를 감수성이 예민할 때 가지 못해 후회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친구들의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했다.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은 아주 착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봤을 때 차갑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10714 신민정 -<꾸뻬씨의 행복 여행> 진정한 행복을 찾아주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방법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맘에 들었다고 했다. 꾸뻬씨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치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고 말해주었는데, 매력, 돈, 일 다 좋지만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을 보고 평범해 보이지만 불행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과 주변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이 비슷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10725 황정아 -<79만원으로 세계일주> 여행을 좋아해 세계일주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고 했다. 등장인물인 한 남자가 장교로 군대를 갔다가 제대 후 호주 비행기를 예약해 취소하려고 했지만 환불을 실패해 여행을 가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다.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과 주변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 둘 다 완벽주의적이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있다고 말해주었다. ㄴㄴㄴ 10717 양윤서 -<랍스터를 먹는 시간> 제목에 끌려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3명의 번역가가 나오는데 한 사람이 자신의 과거도 이야기하고, 지금 자신의 처지나 상황들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 책을 읽으면서 주변에서 평소에 잘 듣지 못하는 직업이 어떻게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었고, 이야기를 읽을수록 다양한 부분에서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도 많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과 주변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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