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내용 소개 조민주 -세상과 만나기 위해 '끼'를 벼리는 아이들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요가를 하면서 잠들어있는 자아를 깨우려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 뉴스에 나왔던 사건을 영화로 만들어서 스스로 밝혀내기도 함 -가족의 현명한 관계란 자녀를 있는 그대로 보는 관계. 집착하지 않고, 적정거리 유지하는 관계 →어떤 관계가 현명한 관계일까? 신민정 -진정한 행복을 치료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남. 일을 그만두기 위해 일하는 남자를 만남. 양윤서 -시를 통해 작가가 하고 싶은 말 전함. -혼자의 행복이 아닌 타인과 있을 때, 자신이 어떻게 더 편안하고 행복한가 -타인의 잘못을 너무 뭐라하지 않고, 잊고 싶다는 마음을 가짐 →자신이 타인의 잘못을 용서한 경험이 있는가? 황정아 -작가가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함 -에베레스트 산에 갔을 때 싸구려 장비를 가진 작가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등반에 성공하고 세상을 향해 소리침 “XX! 내가 대한민국 육군 장교다!” -네팔의 카지노에서 연속으로 돈을 따고 도박에 빠져 계속 하다가 여행 경비의 반 이상을 날려먹고 정신을 차리며 2013년을 맞이함 이영아 선생님 -6.25를 겪은 할머니의 이야기가 있었음 -작가 혜민 스님에 대한 이야기 -어린 시절 힘든 가정형편 속에서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단칸방에 살던 시절 어머니와 장보는 시간이 행복했음. -가족과 관련된 개인적인 아픔들에 대한 이야기 부유한 큰아버지네와 비교하면서 어린시절 자격지심 있었음. 슬픈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으면서 가족의 소중함,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나옴 이야기 나누기 Q. 어떤 관계가 현명한 가족의 관계일까? 조민주: 때로는 분명히 서로 간의 힘든 일이 존재할 것이다. 서로 도우면서 지내지만 너무 간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듯하다. 신민정: 지원은 해주나 각자의 인생이므로 자녀와 부모 간에 서로 간섭하지 않는 관계가 현 명한 관계인 듯하다. 양윤서: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 화나지 않을 정도의 간섭은 필요하지만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가 현명한 관계인 듯 황정아: 서로 간섭도 어느 정도 하고 내버려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너무 많은 것 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듯 이영아 선생님: 지지고 볶는 관계가 나중에 삶을 지탱하는게 될 수 있을 듯 Q. 자신이 타인의 잘못을 넘어가거나 용서할 때 어떻게 했는가? 양윤서: 말해도 안될 사람이면 어렵게 생각해가면서까지 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신민정: 친구의 말 하나하나를 크게 생각하는 성격이라 오래 생각하다가 혼자 삭힌다. 이영아 선생님: 동생과 싸운적이 있다. 시간 지나서 대화 해봤다. 황정아: 혼자 화났다가 부모님께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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