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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은 죽었다-김민경
사제동행 주제를 진로로 잡고 나의 진로인 간호사에 관련된 책을 찾아 읽어보았다 나이팅게일은 죽었다라는 책의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는데 1부는 대학병원간호사가 죽음을 접하면서 죽음이 우리에게 먼 것이 아니구나를 깨달으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자를 알려주는 내용이고 2부는 간호사의 현실을 담은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간호사가 육체적으로,신체적으로 아주 힘든 직업이지만 아픈 사람을 돕고 보살피는 직업이 가치있고 보람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생각하는 가치있는 직업인 간호사가 되고싶다고 느꼈다.
간호사의 사명감을 내세우며 희생을 요구해도 될까를 친구와 선생님과 얘기해보았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 간호사에게 희생을 요구해도된다는 생각도 있고 간호사의 인권을 존중하며 지나친 희생을 요구해선 안된다는 생각도 있었다 사제동행을 하면서 친구들과 각자 진로에 대해 얘기 해보니까 재밌었고 새롭게 알게된것도 많아서 좋은 시간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