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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전
친구들의 발표를 보고 내 책도 기초적인 화학 지식에 다른 화학 지식도 필요한 읽기 어려운 책인줄 알고 망설였었다.
책을 읽고 난 후
먼저 걱정과 다르게 책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책의 내용을 서술한 점이 인상깊었다. 제일 인상깊었던 내용은 화학 결합이었다. 평소에도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여기던 나는 화학 결합이라는 친근한 주제가 가볍게 느껴졌다. 화학 결합은 여러 원자들이 하나의 집합체가 되는 것인데 이 주제 안에서 나도 내 인간관계에 접목시키며 책을 읽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좋은 책이었던것 같다.
책을 읽고 난 후 (다른 책소개를 들은 후)
‘와 이런 것도 화학이구나’ ‘저런 것도 화학이야?’와 같은 반응이 많이 나왔었다. 내가 상상치도 못했던 곳에서 화학은 계속 존재했었고 계속 이용되고 있었단 것을 알게되게 해주어 친구들에게 그리고 선생님에게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