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치료 방법 고대 시대엔 질병의 원인으로 사악한 기운 악령이 몸에 침투하여 발생한다 믿었고 고대 치료 메커니즘은 주술이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개똥을 먹이거나 지독한 연기를 내며 악마가 싫어하는 것을 악마 곁에 두거나 주술인형으로 악마가 다른 곳으로 가게 하였다. 시대, 문화를 초월하여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원시심성이라 하는데 고대엔 두가지 원시심성이 있었다. 뇌에 호두가 좋은 것 처럼 신은 인간을 위해 세상을 창조했기에 질병 치료제도 같이 세계 속에 창조했다는 표식자의 원리. 그리고 이열치열과 이독제독 처럼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과 비슷한 물질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유사성의 원리가 있었다.
현대의 신약개발 원리 현대 시대의 의약품 개발 단계는 기초 탐색 및 원천 기술 연구 과정 - 개발 후보물질 선정-전임상(비임상) 시험 - 임상 시험 - 신약 허가 및 시판 순으로 진행된다. 그중 임상단계는 1,2,3 상으로 나뉘는데 임상 1상은 안전성 평가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부작용 테스트를 하고, 임상 2상은 질환 치료의 유호성을 검토한다. 그리고 임상 3상은 치료 확증 단계로 임상단계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허가의 핵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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