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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마당동아리홈페이지4+1(2021.2학기)과거와 미래(서단비)
제목:멋진 신세계 지은이:올더스헉슬리
이책은 1930년대에 쓴 미래소설입니다. 약간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먼 머래에는 인간들을 부화시킵니다. 즉, 책속의 세계에서는 인간들을 출산하고 키우는것이 아니라 어떤 한 건물에서 아기를 병에서 생산하고 세뇌교육을 시켜서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내용 입니다. 이런 세계를 문명인의 세계라고 부르고 출산을 할수 있고 가족이 되고 늙어 갈수 있는 세계는 야만인의 세계라고 합니다 . 저는 이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멋진신세계라고 해서 사람들의 삶이 다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행복하다는 생각을 전혀 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멋진 신세계속 사람들은 엄마와 아빠없이 병속에서 '나는 행복하다' 라는 세뇌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진짜 행복이 아닌 가짜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속의 인물 존 이라는 사람이 마지막에 자살을 하고 이 책의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이때 나는 존이 야만인의 세계와 문명인의 세계 둘다 행복을 줄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여서 어느 세계도 선택할수 없기 때문에 자살을 선택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친구들과 책에 나오는 것들이 진짜 행복일까?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책을 읽자마자 났습니다 우리 미래에도 이런 일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세계에서 나라면 많이 행복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도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였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행복이라는 주제에 접근할수 있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