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강익규) 상세보기

구글 신은 모든것을 알고있다 8회차
작성자	윤지원	등록일	2019.12.20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 생물 정보학, 양자 암호와 양자 정보학 등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주제들을 이 책을 읽음으로서 조금이나마 접해볼 수 있었다. 혼자 읽었다면 분명히 포기했을 책이었지만 선생님과 함께 읽고, 그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이나 이해하기 힘들었던 개념을 짚고 넘어 갈 수 있었다. 또한 어렵다고 할만한 내용을  나름대로 유머러스하게 서술되어  있는 책이었기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에 알맞게 '구글' 검색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선거 결과를 예측했을 때는 탄식이 나왔다. 생물 정보학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생물의 염기 서열을 분석하는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보니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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