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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소희 등록일 2023.06.06

박선영 : <그럼에도 사육사>

박혜리 :

신영서 : <딥스>

안소희 : <의료인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일합니다>

박선영

58p~90p

사육사의 하는 일과 의미에 대한 내용이였던 저번 내용과는 달리 이번에는 사육사가 되기위한 과정과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에 답변하는 내용이였다.

나는 전문대와 4년제중에 취업 자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었어서 전문대도 고려중이였고 대학을 가지 않아도 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보니 요즘은 관련학과가 많이 생기고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합격자들 대부분이 대졸이라고 한다.

또 4년제와 2년제중에 취업하는 길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나중에 받는 승진이나 대우와 연봉과 관련이 있어서 2년제를 나온 사람들도 여러방법으로 4년제 학위를 취득한다고 한다.

이걸보면서 나는 원래 2년제도 고려는하고 있었는데 4년제를 선택하는걸로 마음을 굳혔다. 이 책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 책을 고르고 읽기 정말 잘한거같고 또 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여서인지 지루하지도 않고 되게 훅훅 잘 넘어간거 같다.

박혜리

52p~96p

학생들에게는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법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래에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방법을 교육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에 관련된 단체들이 말하는 인공지능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을 ‘디지털 사회에서 급격한 변화를 유연하게 그리고 문화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요약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인공지능 시대에 갖추어야 할 역량 6가지인 ’개념적 지식, 창의성, 비판적 사고, 컴퓨팅 사고, 융합 역량, 인성‘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개념적 지식 역량만을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도 시대에 따라서 나머지 역량들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하게 된다면 학생들은 수준별 수업을 하면서 스스로 검색하고, 보충 학습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직접 인공지능을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설계하면서 깊게 이해하고 생각을 구체화하게 되어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사는 인공지능이 학생의 수준과 적성을 파악하게 하면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인공지능이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다.

신영서


오늘 읽은 내용은 어린이와 부모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심리학자가 직접 딥스가 있는 유치원으로 가서 딥스가 유치원에 등원할 때부터 하원할 때까지의 행동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내용이었다. 그중에서도 “우린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이며, 그런 이해가 아이의 능력을 건설적으로 발전시켜 줄 효과적인 방법을 찾게 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무지라는 황무지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연구는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라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린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이야기하여 그 말을 전달받은 의사가 증상에 맞는 약을 내주며 치료를 하는 것은 정말 쉽다.

하지만 딥스와 같이 말이 통하지 않는 환자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아 치료해 주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도 없이 막막할 거 같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일에 힘써주시는 분들이 남들은 하지 못할 중요한 일을 하시는 것 같아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어 보인다. 

안소희

63p~117p

상담실장의 의미와 상담을 하는 입장으로서 상대방을 잘 파악하고 들어주고 환자위 고민을 해결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한다.

상담동의율을 향상하는 방법과 노하우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와 전화상의 상담방법도 알수 있었다.

병원 상담에닌 단계가 있는데 환자 상태를 파락하는 단계, 원장이 내린 진단과 치료 계획을 바탕으로 설명과 설득을 하는 단계, 그리고 보통 클로징이라고 하는 마무리 단계가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 언어적 의사소통 그리고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나뉘게 된다.

나는 언어적 의사소통보다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조금 어려울것 같다.

언어적 의사소통은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나 감정적인 부분이 들어나 듣는사람이 쉽게 공감하고 결정을 쉽게할 수 있게끔 전달할 수 있지만 비언어적 의사소통은 조금 힘들것 같다.

책을 읽을수록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알려주는데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의사소통인것 같다.

또 읽을수록 내가 몰랐던 병원의 시스템, 병원코디네이터로서의 자격요건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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