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윤: 그대들은 타란툴라이며 몸을 숨긴 채 복수를 노리고 있는 자들이다! 황진영: 인간을 복수심으로부터 구제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희마으로 나아가는 다리이며 오랜 폭풍우 뒤 의 무지개다. 조준석: 내게는 상처 입히지 못하는 것, 결코 파묻어버릴 수 없는 것, 바위라도 뚫고 나오는 것이 있으니, 나의 의지가 그것이다.(자신의 생각: 의지를 강하게 하고 살아야한다.) 한정오: 인간은 적을 사랑할 뿐 아니라 벗을 미워할 줄도 알아야 한다.(자신의 생각: 친구라고 무조건 모든 행동에 긍정적으로 수용을 하면 친구에게 더 안좋을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친구라도 비판적 수용 태도를 가져야 한다.)
황소윤 학생과 황진영 학생이 선택한 문장에서는 성선설과 성악설에 관련해서 토론을 했다. [황소윤, 황진영(성선설): 처음에는 선하게 태어나지만 주변 환경이나 부모에 따라 달라질수있다. 조준석, 한정오(성악설): 처음에는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등 악하게 행동하지만 바뀔수 잇다.] 이번에 읽었던 부분은 이때동안 읽은 부분 중에 제일 어려운것 같았다. 책을 조금 더 꼼꼼하게 읽으면서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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