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통 화학이야-10816 윤혜리 [요약] 지방 -지방산 3개가 합쳐진 트라이글리세라이드로 구성 -포화지방산: 지방산 사슬에서 탄소들이 다른 두 개의 탄소원자랑 결합, 남은 2개 탄소원자에 수소원자 2개 붙음->수소로 포화 상태 -불포화지방산:‘탄소=탄소’ 이중결합 들어있음 (이중결합 위해 수소원자 버려야 함) 따라서 이중결합 탄소원자에는 수소원자가 하나만 존재->불포화 -포화지방산->꺾임이 없어 쉽게 층층이 쌓임=>고체형 구조 형성 -불포화지방산->꺾임 있어 다루기 어렵고 쌓기 어려움=>주로 액상 기름 2. 글루텐 -밀가루에 들어있는 물질 (물에 예민) -글루텐은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이라는 두가지 단백질로 구성 -밀가루가 물을 만나면 단백질이 서로 알아보고 3차원의 끈적거리는 구조인 글루텐을 형성 3. 옥시토신 -옥시토신은 분만과 수유에 중요한 역할->자궁 근육의 수축을 도움 -옥시토신은 신뢰감을 키운다->스위스 연구팀 실험에 따르면 옥시토신 냄새를 마은 참가자들은 낯선 사람을 더 신뢰했다고 한다! 4. 에탄올 -에탄올은 AHD로 불리는 효소의 도움으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산화 -아세트알데히드에서 아세테이트로 분해될 때 ALDH2라는 효소가 필요 -ALDH2 효소의 487번째 아미노산이 바뀌면 아세트알데히드를 아주 느리게 분해 ->그 결과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쌓여 구역질, 빠른 맥박, 홍조 등으로 반응 +)만취에 대해-글루타메이트라는 분자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기능을 한다. 글루타메이트의 적수는 GABA(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GABA 억제능력이 강화되어 뇌의 활동능력 떨어지고, 비틀거리게 된다. [소감] 5번의 독서토론 모임 한 것을 돌아보면 무척 얻었던게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책의 뒷부분에 앞부분의 내용이 나오는데 앞에 읽었던 내용이 다시 나오니 전의 내용을 리마인드 할 수 있게 되고 화학용어를 내가 이해하면서 읽으니 내가 화학과 많이 친해진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그리고 2학년 때 화학 과목을 선택하지 않아 자칫하면 화학에 대한 기본적 상식도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도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기본 화학 지식을 재미있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께서도 2학년 때 내용이 있다고 하셔서 책을 잘 골랐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친구들의 책 내용도 들으며 친구들의 내용 중 흥미로운 부분도 발견했고 친구들에게 내 책 내용을 설명해주며 요약 능력과 이야기하는 능력도 향상되었다고 생각했다. 독서토론을 계기로 내가 더 성장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사라진 스푼_10822 최현빈 [요약] 주기율표의 탄생부터 시작했던 책의 처음과 예술,정치,돈에 관한 원소에 대해 나와 있는 중반을 지나서 원소의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마지막 부분을 읽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초전도체라고 알고 있는 극저온에서의 원소의 특징, 발견된 과정, 현재까지 발견된 정보 등에관해서 나와있다. 초전도성이 나타나는 온도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면 원자들은 서로 중첩되면서 서로를 집어삼켜 결맞음 상태에 이르게된다. 맥주 광고를 볼때 하얀 거품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거품은 잔의 미세하게 긁힌 자국이나 액체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의집단에 의해 생긴다고 한다. 바로 이 거품에서 입자물리학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소감] 책의 앞부분보다 뒤로 갈수록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원소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조금 더 흥미로웠다. 적당한 수준의 과학적 지식 가진 사람들을 독자로 생각하고 책을 쓴 것 같아서 책의 내용이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내가 아는 과학자나 실험, 발명품의 탄생과정뿐만 아니라 실험실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당시 시대상황이 어떠했는지를 잘 풀어두어서 어떻게 과학이 발전해왔는지를 알 수있어 좋았다. 화학, 알아면 사는데 도움이됩니다. -10809 박수빈 [요약] 콜라겐은 먹는것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바르는것은 피부에 흡수가 잘 되지않기때문에 효과가 별로 없다. 선 케어 제품의 SPF는 햇볕을 10분동안 쐬었을때 피부가 벌겋게 익는 반응이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품을 바르고 햇볕을 쐬었을때 150분 뒤에 피부가 벌겋게 익으면 'SPF15'로 표기된다. 그리고 PA는일본이 제정한 UVA(자외선)차단 정도이다. 종류는 PA+,PA++,PA+++,PA++++ 네종류로 +가 많을수로 자외선 차단정도가 뛰어나다. [소감] 선크림을 살때 기초 지식이 없어 유명한 제품만 샀는데 이번 선케어 파트를 읽으면 용어들의 개념과 효과를 알게되어서 다음에 살때는 참고할 수 있을것같다. 그리고 이책에서 첫 음식파트부터 '전성분표 보기', '자극적인 언론보도(광고) 믿지않기'가 많이 강조된 만큼 자극적인 언론보도는 내가 확인하고 믿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이책으로 독서토론을 하며 정말 많은 일상지식들을 알게되었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책의 내용을 토론하며 화학지식들도 얻게되어 흥미로웠다. 그리고 책읽기와 화학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활동을 통해 화학이 나와 거리가 먼 과목이라는 편견이 없어졌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이야기-10810 박시현 [요약]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사실은 달고나를 만들때도 화학적인 원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달고나를 부숴보면 그 안은 구멍투성이다. 내부에 가스가 생기기 때문이다. 뜨거운 설탕액에 들어간 소다는 분해되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데, 그 이산화탄소가 구멍의 원인이다. 달고나의 화학반응은 탄산수소의 열분해이다. 달고나를 만들때 설탕을 가열하고 소다를 넣어주면 쉽게 만들 수 있을것 같지만 아니다. 달고나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가 중요한데 불을 끌 때의 온도가 130도를 넘으면 실패한다고 한다. 달고나를 만든 후에 조리 도구에 설탕이 달라붙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조리 도구를 물 속에 담궜다가 빼면 쉽게 닦일 것이다. [소감]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생활 속의 여러 화학을 이야기 해주면서 흥미를 갖게 만들어주고 또 그것과 함께 여러 유용한 지식들도 함께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화학에는 정말 관심이 없었던 내가 조금은 화학이 흥미롭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또 내가 흥미로웠던 부분들을 독서토론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의미있던 시간이었다.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 조승희선생님 [책 요약 및 소감] 확률의 역사를 끝으로 확률을 이용하는 과학사에 관한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다. 빛과 전자가 입자냐 파동이냐의 논쟁은 현대과학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이다. 양쪽 주장에 다 타당한 근거들이 발견되어 빛과 전자는 입자와 파동성의 이중성을 갖는다. 책의 마지막에서 과학 이야기가 나와서 매우 반가웠으며 흥미롭게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다독을 장려하는 한 책읽기 전도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책을 끝가지 다 읽지 못해도 다음책을 사서 또 계속 읽으세요. 그래야 많은 책을 읽게 됩니다.’ 앞의 책을 100% 다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미련을 두지 말고 앞으로 계속 새로운 책에 도전해야 할 것이다. 1학년 8반의 4명의 친구들과 한달간의 책읽기 모임을 통해서 자의든 타의든 책 속의 이야기에 발을 담근 것에 큰 의의를 둔다. 성실하게 잘 참여해준 친구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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