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2 최현빈 사라진 스푼 <책 요약> 앞에서 주기율표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원소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였다면 이번 4장에서는 인간의 성격을 지닌 원소들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원소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주기율표에 담겨져 있는 역사, 경제, 심리학, 예술, 정치등 과 같은 인간의 사회사를 과학사와 함께 알려준다. 우리가 잘 아는 만년필의 펜촉에 사용된느 금속들에 얽힌 이야기, 인도의 소금에 요오드가 포함되지 않았던 이유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다. <소감 > 방사능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시기에 우라늄을 널은 물을 마시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과 같이 이상한 행동들이 유행했던 것이 안타깝고 과학의 발전의 중요성과 그 지식이 대중에게 올바르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초의 항균제의 탄생과 같이 과학실험에서도 우연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10816 윤혜리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책요약> 이온결합, 공유결합 - 이온결합 ->한쪽 파트너가 다른 파트너에게 전자를 줌 - 공유결합 ->한쪽이 전자를 주고 다른 쪽이 받는 대신 전자 공유, 전하 사이 정전기적 인력이 아닌 전자의 공유를 통해 서로 연결 - 전기음성도 ->원소가 전자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 힘의 척도 ex) 물분자 -> 전기음성도 산소>수소 =>공유된 전자들을 산소가 더 강하게 끌어당김 산소-음의 부분전하, 수소-양의 부분전하 =>극성 발생 2. 땀의 분자구조 카프로산 ->이른바 포화지방산, 탄소 사슬에 단일결합만 존재, 이중결합X 카프로산에 이중결합 추가하면 ‘불포화지방산’, 이중결합에 메틸기 추가하면 ‘YMHA 분자’ 탄생 => 땀냄새를 만들어냄. +) 데오도란트- 악취만 막음, 땀 억제제- 겨드랑이에 단백질 침전시켜 땀을 막음 3. 물의 수소결합 물분자는 극성 공유결합 =>음극과 양극이 있는 쌍극자 형성 물의 수소결합 -> 양과 음의 부분전하들 사이에 서로 끌어당기는 힘 수소결합이 없다면? ->지구의 기압과 기온에서 액체가 아니라 기체일 것 얼음이 물에 뜬다 = 얼음의 밀도가 물보다 낮다 얼음 결정->산소 원자는 수소 원자 4개에 둘러 싸여있음, 둘은 공유결합, 나머지 둘은 수소 결합 => 이러한 결정구조는 상대적으로 커다란 공간 있음. 따라서 밀도가 낮음. 호수가 바닥부더 얼지 않는 이유? -> 얼음의 밀도가 물보다 낮음, 위에서 언 얼음층이 단열재 역할을 해서. <소감> 예전에 통합과학 시간에 이온결합 공유결합 내용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고 교과서 이론만으로는 쉽게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이번 책의 내용에서 쉽게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땀이 왜 냄새가 났는지 궁금했었는데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호수가 바닥부터 얼지 않는 이유를 처음 알게되어 흥미로웠고 물의 수소결합 파트에서 처음 들어보는 지식 들이 많이 나와 유익한 시간이었다. 10810 박시현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이야기* <책 내용 요약> 케이크 위에 은색으로 빛나는 작은 알갱이가 장식되어 있는것이 있다. 초콜릿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이것은 ‘아르장’ 이라고 한다. 아르장은 금방 색이 변하거나 모양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또 먹어도 해가 없는 물질이다. 그리고 은단에서의 은의 정체는 실제 은이다. 그런데 값싼 알루미늄 대신 은을 사용하는 이유는 알루미늄은 광택이 죽고 위 속에서 녹아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금속인 은을 사용한다고 한다. 프랑스의 곤충학자이자 박물학자인 장 앙리 파브르는 전 10권의 ‘곤충기’를 쓴 사람으로 유명하다. 이 사람은 ‘파브르의 화학 이야기’ 라는 책을 집필했는데 이 책에는 혼합과 결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예를 들어 황과 철이라는 두가지 물질이 있는데 이 두가지가 단순히 섞이기만 할 뿐 황과 철의 성질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면 이것은 혼합물이다. 하지만 쇳가루와 황가루에 물을 조금 넣고 반죽한다면 다른 물질이 된다. 이것은 혼합이라고 부르는 관계보다 훨씬 강하고 깊은 관계로 이것을 화학에서는 결합이라고 한다. 파브르는 우리가 ‘과학의 눈’으로 주변을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파브르가 말하는 ‘과학의 눈’ 이란 학교에서는 자연과학의 사실과 개념이나 법칙을 암기하는 수업이고 주변의 여러 사건과 현상에 과학적인 것을 의식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교육을 하는것 보다 기초적이고 기본적이며 활용 범위가 넓은 자연과학의 사실, 개념과 법칙을 중심으로 삼고 그것을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과학의 눈’을 키워나가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 파브르가 말하는 ‘과학의 눈’이다. <소감>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파브르의 ‘과학의 눈’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이유는 내가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도 암기 위주의 수업과 현실에서 과학에 대한것을 적용하면서 여러가지 현상들을 알아보고 배울 기회가 없어서 흥미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파브르의 ‘과학의 눈’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학교에서 우리 주변의 과학,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학적 사실과, 과학 실험들을 더 배우면 많은 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과학을 배울 수 있을것 같고 나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했다. 10809 박수빈 화학, 알아면 사는데 도움이됩니다. <요약> 염색의 원리는 알칼리성 약제로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열고 염료를 모피질에 침투시키는 듯의 방법이 있다. 염색약안에 PPD라는것이 들어가있는데 이건은 혈액을통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이 안좋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식물성 염색약은 큐티클층에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색이 빨리 빠진다. 같은라인의 제품(토너,로션)을 사용해야 효과가 좋아진다는건은 마케팅을 위한것이다.쿠션 파운데이션은 수분이있기에 비위생적이여서, 고체 파운데이션을 쓰거나, 퍼프를 주기적으로 세척해야한다.보정속옷이나 크림을 바른다고해서 몸 깊숙한곳에있는 지방이 사라지지 않는다. <소감> 염색파트의 PPD를 읽으며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는 아빠가 생각이났다. 또 신장이 안좋으셔서 담당 의사께 물어보셨는데,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답을 들었다. 이책을 읽으며 언젠간 이 지식들이 사용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용되니 신기하고 뿌듯하다.
조승희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요약> 경제학에서 수학, 통계학을 그대로 적용하기 힘듦. 인간이 경제를 움직이기 위해 하는 행동 모두를 수학적인 계산으로 적용하기 힘듦. 바슐리에는 증권 시장에 대한 통계 문제에 답하기 위하여 브라운 운동 모델을 사용함. 브라운 운동 모델에서 옵션의 가격이 열처럼 확산된다는 것을 입증함. 어느 종이 다른 종의 먹이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먹이 그물에서 먹이를 돈으로 보고 생태학적 모델을 도입하기도 함. 우리의 베이지안 뇌는 인간이 불확실성을 대하는 태도의 여러 특징을 설명함. 확률이 믿음의 정도라는 것임. <소감> 매우 불규칙해 보이는 주가의 흐름에서도 수학, 통계학을 적용하기 위함 인간의 노력이 대단해 보임. 우리가 확률이라고 믿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인간의 뇌와 학습된 시각 패턴에 의해 확률이 맞다고 믿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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