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22 최현빈 *사라진 스푼* <책 내용 요약> 주기율표에서 시작된 화학이 생물학과 물리학으로 어떻게 퍼져나가고 융합되었는지 설명한다. 원소들 중 카드뮴과 같은 독성원소들의 공통점, 사건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독성원소들에 관한 이야기가 끝난 뒤에 의약품에 사용되는 화학에 대해서 알려준다. <소감> 화학실험이나 과학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할때 딱딱하고 정해진 규율이 있는 학문으로 생각했는데 실험 과정에서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과학자들도 많은 실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이 발표하는 내용 중에 흥미로운 부분들이 있어서 즐겁게 들을 수 있었다 10809 박수빈 *화학, 알아면 사는데 도움이됩니다.* <책 내용 요약> 얼굴에서 유분이 나오는것은 피부수분증발을 막기위한것이다. 사실상 바디클렌저와 수제비누에 들어가는 재료는 똑같다. 다만 수제비누는 자신의 피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바디클렌제에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있는것은 맞지만 피부에 접촉되는 시간이 짧기때문에 무해하다. 2in1 제품은 남성이 사용하는게 좋다. 전체적으로 오일이나 바디클렌저, 마스크팩을 살때는 전성분표를 확인해야한다.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광고하는 클렌징제품은 다 가짜광고이다. 수제 비누를 만들때 조차도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소감> '화학제품이 안들어갔다', '유기농이다' 라고 광고하는 제품이 더 피부에 좋을줄 알았는데, 일반제품과 성분이 비슷하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충격이였다. 그리고 수제비누는 공장에서 만든것보다는 좋겠지라는 생각도 사실이 아니였다. 그리고 이책에서 음식파트에서부터 강조하던것이 전성분표를 보라는것이였는데 앞으로는 음식이나 클렌징제품을 살때 꼭 전성분표를 보면서 몸에해로운것이 들어있는지를 판단해서 사야겠다. 10816 윤혜리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책 내용 요약> 1. 희소가스 ㄴ주기율표 제 18족에 속하는 화학 원소 ㄴ희소가스는 원자가전자가 8개=안정적 ㄴ옥텟규칙=희소가스 규칙 ㄴ바깥 껍질 다 채워진 상태를 희소가스 상태라고 함 2. 희토류 금속 ㄴ물리화학->물리와 화학의 결합 (열역학, 양자역학) ㄴ유기화학->탄소가 포함된 모둔 결합과 반응만 연구 ㄴ무기화학-> 탄소가 아닌 모든 것 연구 ㄴ희토류 중 터븀, 이트륨 등은 전자기기 디스플레이 색상 담당 ㄴ네오디뮴, 디스프로슘은 일반 자석을 스피커와 마이크에 사용되는 슈퍼자석으로 만듦 3. 리튬이온 배터리 ㄴ1차 배터리->다시 충전 X, 2차 배터리->다시 충전 가능 ㄴ캐소드-양전하 전극, 어노드-음전하 전극 ㄴ전선이 두 극 연결하여 전류 공급, 내부에서도 전해질을 통해 두 극 연결되어 있음 ㄴ배터리에서도 산화환원 반응이 일어남-> 충전할 때 음극에서 환원이 양극에서 산화가 진행됨 ㄴ차게 유지하면 배터리 수면 길어짐, 배터리가 많이 남았을 때 다시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 길어짐 4. 카페인 ㄴ아데노신은 우리에게 피로감을 느끼게 함 ㄴ에너지 소비 많을수록 아데노신 많이 생성 ㄴ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와 딱 맞아서 아데노신 대신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지할 수 있다 -> 이때 사람은 정신이 맑다고 느낌 <소감> 이번에 읽은 부분에서 산화환원반응과 같이 수업시간에 나온 내용을 포함한 부분이 있어서 심화 학습을 한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더 집중하게 읽고 더 흥미롭게 읽었다. 교과서 내용은 다 딱딱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느껴서 신기하게 다가왔다. 책을 의무적으로 읽는게 아닌 수업내용과 관련지어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즐거웠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도 친구들이 아는 부분을 얘기해주며 나의 내용에 더 쉽게 다가가게 해 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다. 10810 박시현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이야기* <책 내용 요약> 물도 많이 마시면 중독이 되듯이 간장도 마찬가지 이다. 예전에 남자들은 병역을 피하기 위해 간장을 많이 마셨다고 한다. 간장을 마시면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심장병 처럼 보여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쉽게 치료하지 못하는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되기도 한다. 간장을 한꺼번에 들이 마시면 식염 중독에 걸리기도 한다. 살무사와 왜문어에는 독이 들어있다. 살무사에 물리지 않으려면 산에 갈 때 긴 막대기로 주변을 두드려 살무사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왜문어를 잡을 때는 외투막에 손가락을 넣고 잡아야 안전하다고 한다. 콜라를 먹는면 뼈가 녹는다는 말이있는데 이 말은 미신이라고 한다. 콜라에 들어있는 탄산은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서 생기는 탄산이므로 뼈가 녹는 요인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콜라보다는 청량음료가 탈회현상을 잘 일으킨다고 하는데 입속에 있는 타액이 산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마신 산미료가 몸에 직접 닿는 일은 없다. 또 우리 몸속의 뼈가 산미료에 녹을 정도이면 청량음료수를 마시지 않아도 염산이 들어있는 우리 몸의 위액에도 녹고 있을것 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수준으로 청량음료를 섭취한다면 걱정할 필요는없다. 가끔 온천에 가면 물의 온도가 별로 높지 않거나 차가워도 온천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는 특정 물질 19종류 중 한가지만 들어있으면 온천이 된다고 한다. 또 물의 온도가 25도를 넘으면 특정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도 온천이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알칼리성 음식이 몸에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믿으면 안된다. 일부 영양학자들이 육류는 산성 식품이므로 몸에 좋지 않고 채소는 알칼리성 식품이라 몸에 좋다는 생각을 퍼뜨려 이것을 실제로 믿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알칼리성 식품보다 3대 영양소나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간 식품이 더 좋다고 한다. <소감> 책의 내용에서 화학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살무사와 왜문어 같은 독성이 있는것에 물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유익하고 흥미로웠다. 또 나도 가끔 온천에 가면 물의 온도가 높지 않은데 왜 온천이라고 부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생각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고 자세히 알게 되어서 뜻깊었다. 책을 반 이상 읽었는데 읽을 수록 더 유익한 정보도 많이 알게되어서 좋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이 나와서 좋다. 화학은 지루하다는 내 인식이 점점 바뀌는거 같아서 신기했다. 조승희선생님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책 내용 요약> -법칙과 무질서 열역학 제2법칙은 우리의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제2법칙의 이론적 기반은 기체 분자 운동론이다. 기체는 자신의 크기에 비하여 평균적으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고 가정한다. 또한 분자들이 무작위로 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열은 분자들의 총 운동 에너지다. 엔트로피의 변화는 열의 변화량을 온도로 나눈 것이다. 기체의 운동이 멈추는 온도는 0K으로 정하고 절대 엔트로피도 0으로 본다. 시간의 역은 불가능하므로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현상은 불가능하다. -날씨 공장 가능한 경로의 앙상블을 계산하면 나올 수 있는 오차의 크기와 함께 언제 어디에서 허리케인이 덮칠지를 비슷하게 추정할 수 있다. 온실가스로 남극의 얼음이 녹으면 남극의 한기가 내려가 겨울 한파를 일으킨다. 기후는 장기간에 걸친 변화를 의미하며 잘 바뀌지 않는다. 일일 날씨 변화는 기상이라 한다. <소감> 엔트로피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의미를 시간의 역으로서 설명하였다. 100%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엔트로피를 확률적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면을 접해서 신선했다. 평소 기후, 기상의 용어를 구분하고 쓰지 않았지만 두 용어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다. 사회학적으로 확률이 쓰이는 다양한 예를 접할 수 있게 되어 확률의 광범위함에 놀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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