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가능성을 인간이 판단 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려고 하였지만 의견이 모두 판단 할 수 있다고 나와서 의견에대한 근거를 찾는 활동을 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미즈호는 의식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 즉 식물상태에 있다. 식물상태가 된 추정시기를 알아보면 첫번째: 외상후 1년이 지나기 전에 지속적인 식물상태 가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두번째: 식물상태로 1년이 지나가면 회복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아 영구적이라고 볼 수 있다. 깨어나기 힘든 혼수 상태, 곧 식물상태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 되어야 한다.
세번째: 두부 외상 후 30일 이상 식물 상태인 환자가 1년 이후 식물상태에서화복 될 가능성은 외상을 받고 난 이내의 수두증,호흡장애,운동반응,간질 발작의 유무와 관련이 있다.
오늘날 과학 기술 발달과 의학 기술이 발달 하면서 위에 있는 설명처럼 인간이 회복 가능성을 판단 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고 우리는 이를 통 해서 식물상태 환자의 남은 수명을 추정하고 있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회복 가능성을 인간이 판단 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헬멧만 쓰면 식물 인간의 회복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제품도 나왔다고 한다. 이 헬멧과 태블릿 pc 시스탬을 NIRS 라고 불린다. 이 헬멧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뇌의 전두엽이 붉게 물들고 일부 대학 병원만 있는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장치를 써야 볼 수 있는 뇌 속에 있는 혈류를 태블릿 pc 하나로 보는것이다. 이런 사례를 보면 앞으로 과학과 의학 기술은 지금보다 충분히 발전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회복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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