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예진 ] 사랑의 돌봄은 기적을 만든다 Chapter 2에서 느낀 점 챕터2에는 김수지님이 간호학 박사를 따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김수지님이 간호학 박사를 따는 과정은 정말고되어 보였다 화장실에서 들어가 공부를 할 정도로 간절해 보였고 결국 국내 최초 간호학 박사까지 따셨다 나는이걸 김수지님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정말 멋있으셨다 그리고 김수지님이 시어머니를 살린 이야기는 더욱감동적이였다 김수지님의 살리겠다는 의지가 가득 담겨 있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그리고 챕터2의 소제목 중 좋은 간호의 3가지 조건이라는 제목이 있었는데 그 3개의 소제목을 이야기해보자면 1 간호는 정직하다 2 간호는 세심해야 한다 3 간호는 공평해야 한다라는 제목이였는데 다 좀 더 생각해보면 다 맞는 말이다 내가 간호사가 된다면 저 3가지를 꼭 기억해두고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책에서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나 간호 현장이라는 말이 정말 기억에 남았다 생각해보면 우리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아플때 우리가 보살피는 것도 간호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저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거 같다
[ 최인영 ] 여덟 단어 CHAPTER 2, 3 : 본질, 고전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전화기의 본질은 궁금하고,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순식간에 전화기가 발전해 휴대폰이되고, 그 휴대폰으로 영상 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전화기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빠른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은 삶을 대하는데 있어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단어인 것 같다. 하지만나는 아직 내 삶의 본질을 찾지 못했다. 빠르게 변하는 내 삶 속에서 변하지 않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박가영 ] 행복의 기원 chapter 7 챕터 7은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을 구분하여 행복의 기준을 조사하는 내용이였다. 보통 내향적인 사람은혼자 시간 보내는 게 행복하다 생각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예상과 다르게 내향적인 사람들도 혼자일때보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더 높은 행복감을 느꼈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왜 외향적인 사람들만큼 타인과 어울리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하다가보니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회적 스트레스를 더 예민하게 더 많은 사람으로 부터 경험하는것으로 사람들에게서 한 발 뒷걸음질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 행복의 관점은 저마다 다 다른 거 같다. 책에서 내향 외향 상관없이 " 돈을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쓸 때 더 행복해진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 라는 말이 나오는데 난 실제로 경험 해본 적이 있다. 카카오톡 기부하기에서 우연히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기부 돕기를보았다. 때마침 돈의 여유가 있어작은 금액이라도 기부해보았다. 첫 기부를 하고 나니 이제는 기부 관련 글을 보면 그냥 못 지나갈 정도가 되었다. 왜 사람들이 기부를 많이 하는지 알 거 같았다. 작은 금액이더라도 내가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다는 생각만하면 정말 행복하고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생각들과 앞으로의 다짐들이 마구 생각나는 거 같다. 또이렇게 좋은 일 하나를 배우고 가는 거에 감사한 마음만 있을 뿐이다.
[ 이지현 ] 행복의 기원 Chapter 3 4 아르스토텔레스의 인생관 또한 목적론적이다 삶은 가만히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추구하며 그것을 향해 나가는 과정이다 이때 인간이 가장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행복이라고 보았다 이 부분의 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의예시로 궁극적인 목표를 행복이라 생각하게 하는 실험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이것으로 행복을 뭔가를 위한수단이나 도구가 아니라 모든 인생사가 향하는 최종 종착지로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여전히 많은 사람이 행복에대해 갖고 있는 시각이라고 한다 앞 챕터에서는 진화론 즉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모든 특성은 생존을 위해최적화된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진화론과 이 관점이 서로 대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이 현재 가진 신체적모습과 생각 감정등은 우연히 갖게 된 특징이 아닌 생존에 도움되기 때문에 보유하게 된 특성이다 그럼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인간은 행복은 생존에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인가 아르스토텔레스는 행복이 최상의 선이라고 규정하며 존재의 최종적인 이유와 목적이 행복이라고 주장했다 인간은 그러므로 살아있는 동안 행복을 느끼는 것이 생존을 위한 도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생명체들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껴야만 하는 것이다 인상 깊은 문장 쾌와 불쾌의 감정은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알려주는 생존 신호등이다 이유 빨간 신호등은 해로운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고 쾌의 감정들은 파란 신호등이다 이것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러니 생존하기 위해서 이렇게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을 생존 신호등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모든 사람들에게 생존을 하기 위한 생존 신호등이 있다 각자 생각하는 쾌와 불쾌는 다르지만 생존 신호등을 마음에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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