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은 장기미제 11이라는 책입니다.

간단하게 책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 책은 전체적인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되어 있어서 읽는데 부담은 없는책이였습니다.

한국의 장기미제 11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한챕터마다 그 살인사건 혹은 장기미제 사건에 대한 내용이 하나하나씩 나와있는 책입니다 또한 그 사건마다 범인의 덜미를 잡은 결정적인 수사방식에 대한 정보와 얼마나 많은 수사를 하고 얼마나 많은 경찰들의 노력이 담겨있는지 까지 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이 책에 나온 사건들은 모두 미해결사건이라서 조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한국일보경찰팀이 이책을 만들거라서 중간에 경찰의 생각이 곳곳에 담겨있기때문에 제 3 자의 입장뿐만 아니라 경찰의 입장에서도 책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결하지 못한 사건과 유사한 사례로 전말을 소개한 사건들도 많아서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실제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사진도 들어가있어서 좀더 몰입해서 생동감 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저는 왜 죽음 이라는 타이틀에 들어가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죽음이라는 타이틀에 들어가있던 이유는 일상생활속에서 살인사건은 늘 갑작스럽게 일어나고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수 있으니 누구에게 해당되는 죽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책을보면 다 택시를 태워주다가 살인사건이 일어난 케이스 등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르고 늘 조심해야하는 의미로 죽음에 넣은거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친구나 경찰을 희망하는 친구, 사건사고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 이책을 한번 추천해주고 싶고 같이 읽고 한번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