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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이어 남은 두 사람의 감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이 한 사람의 경험을 담고 있는 만큼 줄거리라 말할 만한 부분이 크게 없지만 그래도 간단히 줄거리를 말하고, 서로의 감상평을 나누어 들었다.
전체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어렵다 생각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기도 했고, 뇌졸중이 발병한 후 감각이 마비 되면서
정신이 없을텐데도 뇌과학자라는 직업에 걸맞게 자신의 머리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려하는 행동이 대단하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