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사제동행 3차시
발표자: 양윤서 책이름: Lab Girl
1.느낀점 및 작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말
전에 작가가 되고 싶었던 우리나라 학자분이 생각이 났다. 식물의 이야기가 많았지만 식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호프 자런의 삶과 함께 설명해주기보다는 직접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었다. 미국에서 그 당시에 과학계에서 여성학자로 살기 엄청 어려웠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일생을 식물들에 빗대어 표현해주고, 책을 통해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사명감을 가지는게 아주 멋있능 일이라는 걸 알려준 것 같다.
2.토론
여성의 사회 진출 제약에 대해 생각한 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요약
조민주: 경찰 채용 시험에서의 남-녀 기준 차이( 체력검정 시험),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야한다.
손범수: (미국 경찰) 채용 시험에서 남/녀 구분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제도 소개, (우리나라 경우) 인권위 의견을 듣고 채용 조건 완화 하기로 했다가 다시 취소, 올바른 성인지능력-의식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
신민정: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 제시 ? UN 사무총장 사례 제시
양윤서: 여자는 ―해야 한다는 시선, 신입사원- 면접 후 첫 출근 때 편하게 복장, 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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