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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
작성자	곽유진	등록일	2022.07.11
토론주제 : 수술실 cctv설치 신민준: 의사가 제대로 수술하지 않는 경우나 성추행을 하는 경우를 뉴스로 본 적이 있고 적어도 환자 본인에게는 알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찬성이다.  최지훈: 수술실에서는 간호사나 담당의사 빼고는 아무도 접근을 못하고 볼수도 없는데 그 상황에서 다 같은 직급이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의사가 간호사보다 더 직급이 높으니까 자기가 환자가 마취에 들었을 때 성폭력을 하고 간호사들에게 입막음을 하면 어쩔 수가 없을 수 있다. 그래서 수술실 cctv를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준서: 의사에겐 수술실에 cctv가 달리면 부담이 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의사 입장으론 반대일 수 있을 거 같지만 우리 같은 일반 시민들은 수술실에 cctv가 달리면 우리 가족들이 어떻게 수술을 하는지와 수술실이 내 한눈에 보이니까 기다릴 때 심리적으로 더 안정될 거 같기 때문에 찬성이다.  김연호:  양쪽 모두의 입장이 이해되는 사례이지만 cctv 유출 등의 문제로 피해자의 민감한 부위가 노출될 수도 있고 일부 과에 대한 기피 현상에 더 큰 부작용을 줄 수 있다. 또한 등등에 문제가 있고 이 문제는 다른 대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인식되기 때문에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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