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클래식은 왜 인기가 점점식어갈까

최지훈

클래식의 인기가 식고있다는건 최근의

일이 아니다. 옛날부터 꾸준하게 내려오던 전통적인 문제점이다.

이것에 이유를 들자면 먼저 

접근성의 문제를 들수있다.

클래식은 갑자기 취미로 만들기어렵다.

일단 알아야할 정보가 너무 많은데

일단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시대별 작곡가들을 알아야하는데 이게 여간 쉬운일이아니다. 작곡가를 다 안다고해도

이작곡가가 쓴 곡도 알아야하는데 이곡도

숫자가 매유 많기때문이다.

이처럼 입문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클래식은 나날이 하향세이다.

신민준

클래식은 나의 입장에서 봤을때 문제점은

너무 길다. 요즘 대중노래는 아무리 긴노래도 5분이 채 안넘는데 이 클래식은

짧아도 30분정도이다. 심지어 긴것은

2~3시간 정도 하는것도 있다고 들었다.

이렇게 긴것을 어떻게 대중이 듣고 

좋아하겠는가 차라리 조금 짧게 작곡을해서 3분정도로 간추리면 대중화가 될것같다.

김연호 

클래식이 하향세인것은 어쩌면 당연한것

이다. 클래식은 중세시대부터 이어져온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건

대중화를 따라가지못하고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것이다. 한국에서도 전에

반짝 유행했던 뽕짝이나 트로트도 

요즘엔 나이드신 분들만 듣는거랑 마찬가지다. 클래식이 점점 묻이는건 

 시대상의 흐름으로서 당연한것이다.

고준서 

클래식은 사실 하향세인것이 아니다.

오래전 클래식이라는 분야가 처음만들어 졌을 때부터 클래식은 대중을 위한 음악이 아니였다. 바로 귀족을 위한 음악이였다.

어쩌면 과거와 달리 지금의 클래식은

고급화되었고 교향적인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역사 전체로 보자면 어쩌면 지금이

가장 황금기일수도 있다.

봐라 콩쿨도 많이 열리고 새로운 스타가 생기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환호한다. 그래서 나는 클래식이

몰락하지않고있다고 생각하고 

아직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