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원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행복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개인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과 가치가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눈앞의 행복이 중요한지 먼 미래의 행복이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나는 눈앞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나오듯이 인간의 모든 행동의 목적은 행복감이다. 먼 미래의 행복은 완전히 보장되는 경우가 적지만 눈앞의 행복은 현재의 행복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견을 나누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알게되고 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기뻤다. 개인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막연히 ‘행복하고싶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행복하고자하는 이유와 행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행동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무역에 있어서도 중요한 자질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30117 이서영
이 책을 읽은 친구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지금 과연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해서 그 친구의 책 소개를 듣고 나니 나도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만들었던것같다. 생각보다 철학적이고 깊이있는 책이라 친구들과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이야기인 자신에게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다들 부끄러워하고 어려워했지만 의견을 계속해서 나누다보니 왜 이런 고민을 평소에는 하지 않았던걸까 라는 후회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것들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통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인데 행복을 찾기위해 쫓아가기만했지 행복의 근본적인 뜻과 내가 왜 행복을 원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지 않았던것인지 오히려 그런 고민들을 지금이라도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30114 손민경
행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도 행복은 이루기 어렵다고 나온다. 행복을 유전으로 다가가는 책이라 재미있었다. 인간은 살기위해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쾌락, 느낌인 행복은 인간의 의식이라 통제하거나 느낄 수 없는 감정의 범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원시적인 뇌가 가장 흥분하며 즐거워하는것이 음식과 사람이라고한다. 나는 이걸 보면서 행복이 먼 곳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는 책이었다. -30316 서채원
예전부터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지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살아가 기위해 행복을 추구하는거다. 라는 말을 보고 전혀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라서 놀랐고, 이런쪽으로도 생각을 할 수 있구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30307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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