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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찾기 위한 독서토론(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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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찾기 위한 독서토론(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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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리
작성자 김효리 등록일 2021.06.23

내용 요약 

알츠하이머. 우리는 우리 주의에 알츠하이머병이 있나? 라고 생각해야 될 정도로 알츠하이머병은 매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주위에 매우 많다. 알츠하이머병은 왜 무서운 걸까? 이 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점점 죽어가 정신활동이 파괴되는 무서운 병인데 이 병은 초기에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사소한 이상부터 시작이 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을 까먹거나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모르던가 하지만 이게 심각해지면 뇌 쪽에 문제가 생겨 걷는 것도 힘들어지고 음식도 점차 삼키지 못해 몸이 급속도로 쇠약해지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그러면 이 병의 원인은 무엇일까? 알츠하이머병을 보고한 알츠하이머는 치매 증상이 있는 여성이 사망한 뒤 뇌를 해부를 했는데 대뇌 전체가 위축돼있을 뿐만 아니라 대뇌피질이라는 기억, 언어, 운동을 지배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 있는데 이 부분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있었다. 알츠하이머는 기억을 지배하는 해마와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뇌핵이 손상이 된다. 대뇌핵의 신경세포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이용하는데 이 또한 줄어든다. 그러면 이 위험한 알츠하이머병은 과연 약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는 최초로 일본에서 발견되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하게 된 도네피질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약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약이다. 도네피질을 복용하면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보고 있고 환자에 따라 기억장애도 개선되고 매사에 의욕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약으로 증상이 완화된 것처럼 보여도 사실을 외견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뇌세포가 죽어가는 과정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죽어버린 신경세포를 살리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병의 원인을 없애서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 약이라면 개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당뇨병. 당뇨병 또한 알츠하이머병처럼 성인 6명 중 1명 이상으로 대표적인 국민병이라고 불린 정도로 흔한 병이다. 내가 목이 자주 마르거나 빈번하게 화장실을 가거나 몸이 나른한 사람이라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다. 만약 당뇨병을 서둘러 치려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시력을 잃고, 심각한 감염증에 걸려 다리를 절단하고 결국 죽음까지 이를 수 있다. 당뇨병은 몸이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 속에 당이 과도하게 존재하는 상태이다. 인슐린은 생물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인데 포도당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발생한다. 당뇨병은 기원전 1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문서에도 `다량의 소변을 내는 병이라고 나올 만큼 오래됐다. 그러면 당뇨병을 인슐린으로 완치 할 수 있을까? 당뇨병은 인슐린을 계속 투여하여 생존을 유지는 할 수 있다 사실 인슐린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을 완하시키는 대증요법이지 당뇨병이 치유되지는 않는다. 당뇨병 환자가 병원에서 처방받는 혈당강하제에도 당뇨병 치료 효과는 없다. 이런 종류의 약들은 위나 소장에서의 당질의 분해와 흡수를 억제하거나 췌장의 불안전한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조절을 할 뿐이다. 그렇다면 당뇨병 치료제로 부를 수 있는 약은 앞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없는 걸까? 최근 중성지방이 너무 붙으면 지방세포가 만들어 내는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된다는 점을 밝혀내 당뇨병을 치료하거나 발병을 억제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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