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김해가야고등학교

검색열기

학생마당

나의 한국 현대사(남유리)

메인페이지 학생마당동아리홈페이지4+1(2020)나의 한국 현대사(남유리)

나의 한국 현대사(남유리)

게시 설정 기간
나의 한국 현대사(남유리) 상세보기
활동6 (전태일,문송면,반올림)
작성자 김륜희 등록일 2020.08.02

주제: 1970년에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면서 몸에 불을 붙이고 스스로 자살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통해 당시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는 어떤 거 같고 만약 여러분들이 그 시대에 대통령이었다면 노동자들에게 어떤 대우를 해줬을 거 같나요?


김륜희: 얼마나 사람으로서의 대우를 안 해줬으면 20대 청년이 자살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대는 노동자를 사람으로 안 보고 기계로 취급하거나 혹은 그 이하의 취급을 한거 같다. 그리고 만약 제가 이 당시 대통령이었다면 무조건 3시간마다 30분씩 쉬는 시간을 주는 정책을 했을 거 같다.


김서희: 전태일 열사가 얼마나 간절하고 힘들었으면 많은 노동자를 대신해 자신이 대표로 희생하는방법으로 근로자들의 권리에 대해 간절했는지 알 수 있다. 근로자들에게 개보다도 못한 취급을 했기 때문이다. 만약 제가 대통령이라면 적어도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일한만큼의 충분한 대가를 받을수 있게 할것이다.


김지한: 전태일 분신을 통해 그 당시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얼마나 끔찍했었고 참혹 했었는지 보여주고 있다. 정말 인권을 보장받기 힘든 시대에서 노동자들이 받는 대우는 아마 처참하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 제가 그 당시의 대통령이였다면 노동자들과 근로자들에게 최서한의 복지 시스템을 갖추어 주었울것 같다.


박동건: 제가 알기론 불로 죽는 방법이 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방법중 하나인데 그정도로 나라의 법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대우가 돈도 안줄때가 많고 잘해도 무시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만약 저라면 지금처럼 최저임금도 만들고 근로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할 수 있게 법을 만들것 같다.

첨부파일
게시글 삭제사유

게시 설정 기간 ~ 기간 지우기

전체댓글수총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