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일고 한국 의료 시스템과 미국 의료 시스템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첫번째로 중증 외상 환자들에게 치료 원칙에서 비교해 볼 수 있었다. 한국 의료 시스템에서의 외상 환자 치료 원칙은 현장에서 부터 뒤틀렸고 사고 현장에서 병원에 이르는 과정만 해도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 또 병원에 간신히 도착해도 수술방이나 치료해줄 의사가 없어 죽어가거나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다. 반면 미국 의료 시스템 체계는 각 임무에 맞게 레벨이 정해진 외상센터들이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분류되어 있고, 그 센터들은 유기적으로 작동된다.
두번째는 책 내용중 미국에서 헬기에 환자를 태우고 소독약을 2-3병씩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다. 미국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부위나 상처 부위를 소독약으로 아낌없이 사용하지만 한국 병원에서는 치료 부위에 필요한 정량 만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처럼 소독약의 양으로도 차이점을 알 수 있고 한국 의료 지원을 좀 더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 삶에 적용하기 노정민(진로-간호사):책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래도 의사와 같이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아 주는 직업은 간호사 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의사가 환자를 치료해 나가는 과정을 읽고 그에 맞춰 어떤 보조를 해 주어야 되고 같은 의료인으로써의 고충을 알 수 있던 시간인것 같았다. 한국 의료 시스템 체계가 미국 의료 시스 템의 좋은 부분을 받아들여서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황소윤(진로-물리치료사):이 책을 정할 때, 의료와 관련있는 책을 중점으로 하는 바람에 내 꿈을 생각을 못해 관련된 부분은 적지만 우리가 읽은 부분에 외과의사가 되는 방법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고 나와있다. 이 부분을 보고 의료와 관련된 직업들은 되기다 어렵다고 느꼈다.(물리치료사도 의료쪽이지만 외과의사와 물 리치료사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다)
한정오(진로-체육교사):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다치는 경우가 많고 주의에 다치는 사람들이 그만큼 생긴다. 그 경우를 대비해 응급처지도 할 줄 알아야 되고 의료쪽에도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의사가 치료를 잘해야 되는 것도 맞지만 그 전 응급처지도 잘해야된다고 생각했다. 표재환(진로-직업 군인):내 꿈과 이 책이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군인되고 싶은 사람 입장으로써 크게 다칠 일이 많은 군인 이 위 급상황에서 치료를 믿고 맡길 수 있어야 뭔가 일을 할텐데 우리나와 같은 의료환경이면 군인들 이 몸을 사리고 어떤 일이든지 과감히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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